경제 · 금융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4.4% 증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투자기업 증가와 고용·투자 등이 크게 확대되며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산업통상부는 2024년 기준 경제자유구역 입주사업체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투자현황, 고용현황, 경영활동(매출, 매입, 연구개발, 생산 등), 입주환경 및 지원사업 수혜 현황,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부터 산업부와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입주기업 현황에서 지역별 비중은 인천(44.9%), 부산진해 (28.4%), 대구경북(12.2%) 순이며, 특히 광주, 충북, 경기경제자유구역이 각각 107%, 24%, 10% 입주기업수가 증가했다. 입주기업수의 증가에 힘입어 총 고용인원은 25만 4775명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전체 투자액은 5조 9000억원, 총 매출액은 189조 7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4%, 2.0%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은 690개로 전년보다 8.2%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외투기업은 인천(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