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1월 1일,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유엔펫스타(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시민들과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구 최초의 반려동물 문화 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 '유엔펫로깅' ▲반려동물 문화 교실 '펫티켓 토크' ▲반려동물 퀴즈대결 '댕퀴즈 온더유엔' ▲어질리티 경주 및 기다려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유엔펫로깅'에는 사전접수 50팀, 127명(반려견 50마리)이 참여해 국화가 만개한 평화공원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에는 1:1 건강상담, 동물 등록 등 반려인 대상 체험부스와 비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매직&버블공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제1회 유엔펫스타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남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유엔남구대학로자율상권조합(이사장 양선명)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 대연동 청년창조발전소 3층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상인, 대학생, 예비 창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상권, 함께 가는 대학로'를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리더 및 상인 역량 강화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대학생·유학생 거버넌스 운영 등 4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상공인이 직접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핵심이다. 본 교육은 11월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챗지피티(ChatGPT)·이미지에프엑스(ImageFX)·드리미나(Dreamina) 등 AI(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텍스트·이미지·영상 제작 실습과 함께 상권 데이터 분석, 브랜드 공동마케팅 등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정다금 한국인공지능전문교육원 원장은
워싱턴 2025년 8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CGTN 아메리카(CGTN America)와 CCTV 유엔(CCTV UN)이 'AI를 통한 스토리텔링의 미래 탐구(Explore the Future of Storytelling with AI)'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은 우리가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부터 시청하는 영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혁명은 영화 산업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감독, 프로듀서, 작가, 애니메이터, 시각 효과 아티스트들은 AI를 활용해 창의력의 경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Warner Bros. Studios)의 스티븐 J. 로스 극장(Steven J. Ross Theater)에서 차이나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과 뉴욕 필름 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가 주최하는 행사인 '인류의 밝은 미래(Bright Future of Humanity)' 글로벌 AI 영상 작품 공모전 출범식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프로듀서, 감독, 교육
-- 아프리카 전역에서 청정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공동 목표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를 위한 현지 활동(It All Starts at Home: Local actions for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을 주제로 한 WUF12는 저렴한 주택, 기후 변화, 생활비 상승, 기본 서비스 부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현지 활동을 강조한다. 이 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블루에티의 사명과 일치한다. 현지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수백만 명이 여전히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에서 특히 중요하다. 제한된 전력 접근성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걸고, 교육과 취업 기회를 방해하며,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빈곤을 고착화한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블루에티와 유엔 해비타트는 포럼 기간 동안 아프리카 내 재생 에너지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MOU의 주요 이니셔티브에는 블루에티의 '아프리카 가정에 불을 밝히다(Lighting An African Family , LA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