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PA, 유엔 고위급 회의에서 건선 질환에 대한 관심 촉구 스톡홀름 2025년 9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국제건선협회연맹(국제 건선 협회 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Psoriasis Associations, IFPA)이 오는 뉴욕 제80차 UN 총회(UNGA 80)에서 건선 질환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비감염성 질환(NCD), 정신 건강 및 웰빙과 관련하여 새로운 정치적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 전 세계 약 6000만 명이 건선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피부, 관절, 기타 장기를 침범하는 심각하고 평생 지속되는 비감염성 질환이다. 건선은 또한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및 우울증의 위험을 높인다. -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건선을 주요 공중 보건 문제로 인정한 결의안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진행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IFPA는 새로운 글로벌 차원의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 IFPA 대표단은 UN 고위급 NCD 회의에 참석해 건선 질환을 글로벌•국가 보건 정책에 포함시키고, 특히 실제 경험을 정책 결정의 중심에 두도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지만, 향후 구체적인 의제를 놓고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동훈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을 위한 회담 일정을 조율했다”며 “상세 의제는 실무진 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가 서로 예방이나 면담이 아닌 공식 의제를 갖춘 회담은 이번이 첫 사례다. 다만 양측은 구체적인 의제와 배석자 등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를 이루지 못해 계속 논의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위시해 당정이 추진하는 민생·정책 이슈를 회담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방침이고 이 대표는 정국의 주요 쟁점인 ‘채상병특검법’을 가장 먼저 의제로 꺼내 들 태세를 갖추고 있다. 두 사람의 악연은 한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있던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시작됐다. 당시 한 대표는 대장동·백현동 개발 의혹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최일선에서 비판했다. 지난해 9월 21일 법무부 장관 자격으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대표의 구속 필요성을 조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