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사카 엑스포 2025 중국관 개관 15일차, 놀라움이 가득한 현장
일본 오사카, 2025년 5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5년 4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이 정식으로 개관했다.개관 후 약 15일 동안, 중국관은 '인류와 자연의 생명 공동체 구축—녹색 발전을 통한 미래 사회'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며, 대나무 책, 한자, 서책 등 중국 전통 문화의 핵심 요소를 현대적 방식으로 융합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전시 내용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4월 말 기준으로 중국관은 누적 관람객 수 약 9만 명을 기록했으며, 평균 일일 5,700여 명, 주말에는 8,000명에 달하기도 하여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중국관의 전시는 '천인합일(天人合一)', '녹수청산(绿水青山)', '생생불식(生生不息)'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천인합일(天人合一)" 전시 구역은 중국 고대부터 이어져 온 자연 존중과 생태적 지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구역에서는 "24절기"를 주제로 한 대형 멀티미디어 동적 영상이 상영되며, 세계 최초의 "농업 백과사전"인 《경직도(耕织图)》가 디지털화되어 전시된다. 또한 현대 기술을 활용하여 둔남 갑골문(屯南甲骨), 하준(何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