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5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진행한 '유쓰 페스티벌'이 고려대학교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쓰 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Z세대 맞춤형 캠퍼스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홍익대(15~16일)와 중앙대(19~20일), 고려대(21~22일) 등 총 3개 대학 축제 현장에 AI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했다. LG유플러스가 마련한 부스에는 6일간 약 2600명이 방문해 '안티딥보이스'와 '익시오(ixi-O)'의 주요 기능을 체험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체험은 익시오의 'AI 요약' 기능으로 과제나 시험이 많은 대학생 특성상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목을 끌었다고 LG유플러스는 분석했다. 특히 익시오의 기능은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보이는 전화' 기능을 활용해 음성과 텍스트 이중으로 소통할 수 있고, 이후 내용 요약을 통해 잘못 해석한 부분이 없는지 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또한 지난 3월 MWC 2025에서 처음 선보인 안티딥보이스 기능도 사람의 목소리와 유사해 구분하기 어려운 AI
-- 산업 인텔리전스 가속화 기대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Huawei)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서 4종의 F5G-A 광 연결 및 탐사 솔루션을 공개했다. 아울러 광학 산업의 '3 인 3 아웃(3 In 3 Out)' 추진 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화웨이는 산업 인텔리전스 가속화를 목표로 광학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옵티컬 도메인(Huawei Enterprise Optical Domain)의 페리 양(Perry Yang)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가정 및 캠퍼스 네트워크를 위한 '파이버 인 코퍼 아웃(Fiber-in Copper-out)', 산업 생산 네트워크를 위한 'fgOTN 인 SDH 아웃(fgOTN-in SDH-out)',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검사 및 경계 검사와 같은 시나리오에서의 원격 탐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 탐사 인 하드 워크 아웃(Optical-sensing-in, Hard-work-out)' 등 '3 인 3 아웃'에 대한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화웨이의 '파이버 투 더 오피스(F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