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CGV가 5월 1일 오후 7시,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서 방송하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컴백쇼 ‘LE SSERAFIM COMEBACK SHOW – UNFORGIVEN in CGV’를 단독 중계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등 5명의 멤버로 구성 된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1주년에 맞춰 발매하는 정규 1집 앨범 'UNFORGIVEN'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 주문량 103만 장을 넘어섰다. 르세라핌의 컴백쇼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서면 등 4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극장 중계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르세라핌 컴백쇼 극장 중계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엽서, 한정판 티켓, 컴백쇼 현장의 모습을 담은 단체 사진과 멤버 개인 인화 사진 1매를 랜덤으로 구성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에서 진행하는 르세라핌 컴백쇼 중계는 24일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한다. 예매 및 이벤트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12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SNS에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의 첫 번째 콘셉트인 ‘BLOODY ROSE’(블러디 로즈)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서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신보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모두가 앉아 있는 책상 위로 올라서거나 낡은 책을 불태우는 등 세상이 정한 틀에서 벗어나 한 발짝 더 나아가려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쏘스뮤직 측은 "얼굴에 남은 붉은 상처와 눈물이 쉽지 않은 여정을 짐작하게 하지만 멤버들은 강인하고 담대한 눈빛으로 선택에 대한 확신과 연대의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진은 2022년 세계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을 뽑는 ‘BoF 500’에 선정된 유명 사진가 겸 아트 디렉터 조기석 씨와 협업해 제작됐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이채연이 미니 2집 컴백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노크'할 준비를 완료했다. 이채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더욱 강렬하고 당당해진 이채연의 색깔을 담았다. 하이틴 영화 속 누구나 닮고 싶어 했던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 퀸'의 자리를 제대로 굳힐 예정이다. 타이틀곡 '노크'(KNOCK)는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의 주체적인 메시지를 남은 곡이다. 반복되는 훅으로 중독성을, 에너제틱한 비트로 풍성함을 더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모두 갖춘 이채연 표 퍼포먼스의 정수까지 보여준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로 솔로 아티스트의 첫 문을 연 이채연은 전매특허 퍼포먼스와 색깔 있는 보컬을 인정받으며 그녀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