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Kuala Lumpu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서울관광설명회 역대 최대 규모 2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는 방한 관광객 규모 11위('24년도 기준)의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현지 여행업계와 서울 관광기업이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24년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은 약 30만 명, '25년 1분기 관광객은 7.6만 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현지 인기 체감도는 전 세계 상위 3위로 조사될 만큼 한류의 영향으로 방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주요 관광시장이다. 특히 이번 쿠알라룸푸르 B2B 트래블마트에는 지방 주요 관광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서울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가 셀러로 참여했으며, 서울 관광기업
- APHM 콘퍼런스·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며 200개 이상의 참가업체와 5천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세안 지역 최대 의료 및 헬스케어 전시회 중 하나인 2025년 아세안 의료 산업 시리즈(The Health Industry Series - ASEAN, tHIS ASEAN)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5000제곱미터 이상 면적에서 진행될 이 행사에는 200개 이상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동남아시아의 5천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에게 의료 기술 분야의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드 시노팜 엑시비션즈(Reed Sinopharm Exhibition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PHM)의 연례 콘퍼런스·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병원 구매 관리자 및 유통업자를 포함한 다양한 청중을 유치하고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1972년에 설립된 APHM의 회원 병원들은 현재 말레이시아 사립 의료 부문의 77% 이상을 차지한다. 이 협력은 동남아시아의 의료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