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인천공항공사,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 우수한 식음 서비스 발굴 및 식음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메뉴는 총 5종으로, 대상에는 ▲'자연담은한상'의 불고기비빔밥(T2 면세지역 4층), 최우수상에는 ▲'황생가칼국수'의 전통사골칼국수(T2 일반지역 지하1층)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자연'의 명인냉면과 불고기 반상(T2 일반지역 4층) ▲'사보텐'의 사보텐 정식(T2 일반지역 지하1층) ▲'싱카이'의 어향가지 도자솥밥(T1 제1교통센터 지하1층)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선정을 위해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판매되고 있는 522개 식사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 메뉴를 선정했으며, 이후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 전공 관련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선정은 여객 대상 특별한 미식 경험 제공을 통해 '맛있는 인천공항'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여객 대상 홍보 효과 제고 및 식음 매장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