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 2024년 11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IDP 에듀케이션(IDP Education)의 연구[https://monitor.icef.com/2024/10/survey-shows-new-visa-rules-are-encouraging-international-students-to-apply-to-more-destinations/ ]에 따르면 엄격한 비자 정책, 높은 비용 및 가족 지원 제한 등으로 인해 캐나다, 미국, 호주와 같은 전통적인 유학 국가로서의 매력을 잃으면서 학생 선호도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경제성, 직업 전망 및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제공하는 새로운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베트남은 특히 아시아 유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은 모든 주요 아시아 도시로 접근 가능한 직항편이 있으며, 생활비가 적게 들고[https://livingcost.org/cost/vietnam ](연간 미화 4000~8000 달러, 세계 상위 40위[https://theinvestor.vn/vietnam-named-most-affordable-country-fo
연방타임즈 = 이광언 기자 | 국내에서 열던 동행축제가 중소,소상공인의 아세안 시장개척을 위해 최초로 베트남에서 막을 올려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 개막식에 이어 한국 혁신 제품들을 베트남에 선보이는 수출상담회를 하고 K-뷰티 등 체험과 판매가 가능한 우수 제품 팝업스토어와 전용 판매장의 문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를 개최해 한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794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한 곳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첫 출발지로 적합하다. 특히, 뷰티, 푸드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다. 이번 특별행사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9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롯데와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수출상담회,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소공인 전용 판매장 개점 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메인 행사장인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