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4 동아시아 해양 회의 및 세계 해양 주간 샤먼에서 개최
AsiaNet 0200517 샤먼, 중국 2024년 11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 2024 동아시아 해양회의(East Asian Seas Congress, EASC) 및 세계 해양 주간(World Ocean Week)이 지난 6일 중국 푸젠성 동부 샤먼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파트너십(PEMSEA)이 주최하고 중국 천연자원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와 샤먼시 인민정부(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관했다. 샤먼 세계 해양 주간 사무국은 '공존하는 미래를 위한 푸른 시너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하나의 바다(Blue Synergy for a Shared Future: One Sustainable and Resilient Ocean: One Sustainable and Resilient Ocean)'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15개국에서 26명의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1000여 명이 개막식과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 PEMSEA는 해양 생태계 보호, 혁신적인 전략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