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호주 우수 딜러에 이어 글로벌 대리점들을 초청해 신모델 시승행사를 갖는 등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시승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튀르키예와 헝가리, 폴란드, 독일, 노르웨이 등 11개국 대리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승 차량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론칭 전 대리점들이 시승을 통해 해당 모델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승 코스는 지난 2월 개관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출발해 한국민속촌(경기 용인)까지 국도와 지방도로를 포함 왕복 100여 ㎞ 구간으로, 신모델의 다양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마련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무쏘 EV는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로 출시 후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토레스 하이브리드 역시 성장세를
홍콩 2025년 2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홍콩항공(Hong Kong Airlines)이 2025년 6월 20일부터 호주 시드니행 신규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는 최신 항공편 확장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홍콩항공은 홍콩에 기반을 둔 항공사 중 두 번째로 이 인기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승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노선은 매일 정기 항공편에 편성돼 운영된다. 홍콩항공은 1월 17일 골드코스트행 계절 항공편 운항을 성공적으로 재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호주행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 신규 직항 노선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선 홍콩항공, 시드니 공항(Sydney Airport), 시드니 중국 총영사관, 현지 공무원, 관광청(Tourism Board)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이 열렸다. 얀보(Yan Bo) 홍콩항공 회장은 "이번 조인식은 홍콩항공에게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 과거 우리는 승객들이 퀸즐랜드의 인기 관광 명소를 찾을 수 있게 호주 골드코스트와 케언즈행 항공편만 운항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호주에서 가장 상징적인 도시인 시드니로 노선을 확장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