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새마을회는 23일 영월군 여성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월군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행동하는 우리, 변화하는 지구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 및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사례 교육, 실천 계획 수립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봉봉석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월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