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해양심층수 오호! 베이커리’가 선정되어 해양심층수 제과제빵 개발과 특화 샌드커피 및 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한 품평회를 오는 11월24일(목) 오후3시 고성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1층 오호, 베이커리 & 커피 카페에서 개최한다.
고성 죽왕면 오호리 마을의 지역 특화자원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경제적(특화상품개발 마을사업 추진), 물리적(거점공간 구축을 통한 사업화 기반), 공동체 및 도시경쟁력 회복(주민 교육 및 오호! 베이커리 축제)을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기반 마련 운영에 따라 상품개발 품평회를 개최하게 됐다.
본 도시재생 예비사업비로는 5개월간의 도시재생 대학 수업 및 해양심층수 1번지 베이커리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지역주민들이 개발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1층을 오호, 베이커리 & 커피 카페로 리모델링했다.
추후 품평회를 거쳐 개발된 요리는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오호, 베이커리 & 커피 카페’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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