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월군협의회은 24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포상, 실천결의문 낭독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정봉철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항상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통합에 앞장서 온 회원 가족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