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11월 30일 노인지도자 100여 명과 함께 건강 체험에 나선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19 안심경로당 운영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회 임원 및 경로당 총무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일원에서 온천 이용 등 건강 체험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엄기원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수고하는 노인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과 단합으로 활기찬 경로당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