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친절도 부문에서는 으뜸친절상 축산과, 친절상 영귀미면, 장려상 환경과, 내면, 관광과가 수상했고, 전년 하반기 대비 친절도개선 특별상은 복지정책과와 행복나눔과가 수상했다.
민원응대서비스 품질평가는 홍천군 민원서비스의 미흡사항 및 문제점을 개선하여 신뢰받는 친절행정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민원인을 가장한 요원이 미스터리 쇼핑(Mistery Shopping)방식으로 △수신 △맞이 △상담 △마무리 단계 등의 항목에 대하여 직원의 친절도를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서는 28개 부서 직원의 28%를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민원응대 친절도를 2회(5~6월, 10월) 평가했다.
남궁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는 모범으로 삼고, 미흡분야는 업무연찬과 지속적인 민원응대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홍천군 전 직원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을 반갑게 맞이하는 친절한 민원응대에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