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지역 사회단체,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성우건설과 태영산업개발(주)은 12월 14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홍천군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덕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