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 섭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4가구에 부드러운 죽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다선죽에서는 섭식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3일에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악화와 경제적 빈곤으로 위기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기탁한 죽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다. 비록 얼굴은 뵐 수 없지만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