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행사를 통해 사과, 배, 견과류 등 총 1천2만 원 상당의 과일과 견과류세트 167개를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성품을 명절 전까지 관내 소외가정 167가구(가구당 6만 원 상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KB국민은행 관계자들과 기아대책 관계자들, 대목에도 고생해준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실천인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성품은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