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온라인)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행정복지센터 활동 연중 게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과의 상시 소통을 위한 SNS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2022년 1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상의 제약을 극복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중심의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자 SNS 계정을 개설하고 위기가구 발굴, 사회단체 활동, 주요 복지제도 안내 등 총 230건의 게시물을 등록했다.
중앙동장은 “올해도 SNS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위기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할 수 있는 참신한 게시물을 자유롭게 등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