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시민캠페인_슬기로운 공감(共感)생활'을 연중 분기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슬기로운 공감(共感)생활'은 생활 속에서 함께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공동체 인식을 배경으로 네 가지 주제를 선정해 분기별로 운영한다.
주 내용은 ▶1차=존중과 배려하기 캠페인(1~3월) ▶2차=공공도서 깨끗이 캠페인(4~6월) ▶3차=바다 사랑 캠페인(7~9월) ▶4차=바른말 사용하기 캠페인(10~12월) 등이다. 주제에 관한 추천 도서와 퀴즈‧전시 등을 통해 관심과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공감을 바탕으로 한 캠페인 참여로 삶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조금씩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