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 기간(1월 21일~24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상태 및 유지보수 현황, 시스템 작동 및 관리상태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119종의 발급 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동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으로도 민원 발급이 가능하다. 행정서비스 통합포털‘정부24’에서 본인확인(공인인증서)을 통해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가족관계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각종 증명서 발급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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