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설‧한파 대비 제설대책 긴급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26일 오전, 한파에 이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지역 내 제설취약지역과 주요도로 등에 대한 제설대책을 긴급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설 작업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26일 오전 대설주의보 발효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출근길 주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 상황을 살펴보고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에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았다.

구는 많은 눈이 내릴 것을 대비하여 지역 내 76곳의 제설집중관리지역에 제설차량 10대와 제설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골목길, 주요도로 등에 결빙 방지를 위한 제설제를 집중 살포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파에 이어 대설까지 예보된 상황에서 노약자 등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골목길 및 주요도로 제설, 한파 대비 취약계층 돌봄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을 면밀히 살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설‧한파 대비 제설대책 긴급점검

사회 이슈

서울관광재단,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특별 관광상품 출시

서초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한다

2025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수상레저축제 끝판왕' 입증

하나은행,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 실시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말복지 수준 높인다

서초구, 행복한 양육자 위한 특별한 강의 열어

'효의 도시 부산중구' 홍보대사에 청학동 김봉곤 훈장 위촉

실시간 뉴스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영정·동상 제막…'다산, 다시 태어나다'

과천시, 전통 줄타기 이을 미래 인재에게 장학금 300만 원 전달

광주 서구, 마을·아파트 공동체 지원 나선다

민선 지방자치 통합 부활 30주년 더듬어 볼 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