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3년 '수요인문학' 2월 프로그램으로 ‘《친애하는 20세기》로 보는 문화사’를 2월 8일과 22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친애하는 20세기》의 저자 김재훈 작가를 초빙해 출판·음식·건축·디자인·미술 등 20세기 문화 아이콘의 탄생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오늘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보는 구성이다.
강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월 8일과 22일 수요일 저녁 7시~9시에 온라인(ZOOM)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화사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