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동안 시민들의 생활과 먹거리 등 관계가 가장 높은 식품위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6종)와 공중위생업소(숙박, 이·미용, 목욕, 세탁업 5종)등 총11종의 운영 실태를 분석했다.
최근 3년간 전세계적인 코로나확산으로 제주지역경제가 여러운 환경속에서도 제주시 관내 공중·식품 위생업종 업소수가 2018년 1만6천747개소에서 2022년 2만26개소로 5년동안 19.6%(3천279개소)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