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가 오는 13부터 15일까지 ‘도시녹지관리원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도시녹지관리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녹지 자원 및 병해충 피해를 조사하고, 도시 녹지 실태 파악 및 가로수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등을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2명이며, 신청자격은 채용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평구인 사람이다.
근로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부평구청 6층 공원녹지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도시 녹지 자원을 점검하고 병해충 피해를 조사해 지역 내 가로수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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