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야간 단속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6명을 추가 모집한다.
구는 현재 무단투기 단속반 4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증가로 야간근무 전담 기간제근로자 6명을 추가 모집하여 무단투기 근절에 나선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주민이다.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공고 및 응시원서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성동구청 청소행정과 청소민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 역시 청소행정과 청소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무단투기 단속 야간 전담근로자를 채용하여 야간시간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의 행정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