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46개 통 통장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통장 직무역량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직무역량 교육은 행정과 복지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직무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 통장 전원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분위기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미영 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특히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