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목희수)는 지난 16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바르게살기위원회 연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금년에 생활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바르게살기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2023년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체사업을 기획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으로 이번 월례회의가 금년도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2023년에는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바르게살기 캠페인’, ‘취약계층 홈클리닝’ 등과 같은 자체 신규사업을 추진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내동장은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쾌적한 송내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올해도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계획한 신규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