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가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재활용품을 보상을 받고 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 재활용품을 배출하면서 포인트 보상을 받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풍산동 자원순환가게에 자원봉사활동으로서 참여 중인 김미령 풍산동 제22통장은 “처음에는 이러한 제도에 주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줄지 우려도 조금은 있었으나,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반응과 호응이 좋아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하며“참가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올바른 재활용품 처리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