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착한식당 팥동네떡집,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팥동네떡집’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 20가구에게 모듬떡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팥동네떡집’은 2022년 7월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위해 떡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박성준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랑과 정성이 깃든 후원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연1동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기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착한 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1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