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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협, 임직원의 정성모아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양주관내 6개 농협이 함께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양말 3,500켤레를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해 4만명 이상의 사망자와 1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재민들 대부분은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농협중앙회 오정수 지부장은“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양주시 관내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구호물품을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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