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빨간풍차제과점, 매주 월요일마다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빵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 빨간풍차과자점은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온기 가득한 빵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3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