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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IT · 과학

AI가 재정의하는 광고업계의 미래, '타이타늄22'의 파괴적 혁신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광고대행사의 존재 이유가 시험대에 올랐다.

 

단순히 광고물을 제작하고 매체를 구매하는 대행(Agency)의 시대를 지나,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난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솔루션 파트너로의 진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중소 독립 대행사로서 독보적인 변화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타이타늄22의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기획·제작·매체 경계 파괴"… 문제 해결 중심의 통합 구조 구축

 

타이타늄22는 최근 기획/전략, 제작, 매체로 나뉘어 있던 전통적인 조직 구조를 전면 해체했다. 부서 간의 물리적, 심리적 칸막이가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파편화시킨다는 판단에서다.

 

새롭게 재편된 조직은 오로지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팀 체제로 운영된다.

 

기획자가 제작의 영역을 고민하고, 제작자가 매체 데이터에 기반해 크리에이티브를 도출하는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광고주는 단일 창구에서 브랜드가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얻을 수 있게 됐다.

 

■ 미디어의 이분법을 넘어서다, 'MI 본부'와 AI 시스템 'AIMS'

 

매체 운용 전략 역시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타이타늄22는 기존의 TV·신문 등 전통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를 구분하던 이분법적 사고에서 완전히 벗어나 'Media Intelligence(MI) 본부'를 신설했다.

 

MI 본부의 핵심 동력은 자체 개발한 'AI-driven Integrated Media System(AIMS)'이다. AIMS는 AI를 통해 전 매체를 통합 관리하며, 실시간 집행 결과에 따라 광고 예산을 즉각적으로 최적화한다.

 

수동적인 결과 보고에 그쳤던 과거와 달리, 데이터 흐름에 따라 매초 단위로 대응하는 '살아있는 미디어 운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 "기획·제작·매체 경계 파괴"… 문제 해결 중심의 통합 구조 구축

 

가장 파괴적인 혁신은 광고 제작 프로세스의 단축이다. 기존에는 전략 수립부터 최종 광고물 제작까지 최소 2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업계의 관례였다.

 

타이타늄22는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실시간 통합 넥서스 플랫폼인 'Real-time Unified Nexus(RUN)'를 개발했다.

 

RUN은 AI를 활용해 즉각적으로 시장 상황에 맞는 적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해당 전략에 최적화된 카피와 이미지 등 제작물까지 즉시 구현한다.

 

특히 이 플랫폼의 백미는 '타깃 페르소나 구축 및 실시간 반응 예측' 기능이다. 가상의 타깃을 설정해 광고 집행 전 소비자 반응을 미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비용적·시간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쟁사의 마케팅 활동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기능을 갖춰,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에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다.

 

■ [Insight] 강소 대행사의 생존 공식: '애자일(Agile)'과 'AI'

 

업계 전문가들은 대형 대행사들이 거대한 조직 규모와 복잡한 프로세스로 인해 AI 도입 속도에 부침을 겪는 사이, 타이타늄22와 같은 유연한 독립 대행사들이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타이타늄22의 이번 조직 개편과 솔루션 도입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광고 대행의 패러다임을 '속도'와 '정교함'으로 재정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술과 전략이 실시간으로 결합한 플랫폼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즉각적으로 화답하는 '실시간 대행 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타이타늄22의 안호정 대표는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즉각적인 솔루션"이라며 "가장 단단한 전략과 유연한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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