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횡성군의 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리는‘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법 제정(2013년) 이후 추진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새로운 도시재창조의 비전2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활성화에 대한 담론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과 민간 혁신 등에 성과가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올해 사업에 도전하는 우리 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홍보부스를 통하여 2022년 도시재생사업에 도전하는 횡성읍과 우천면, 그리고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추진 중인 둔내면과 읍상리의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디.
이에 횡성군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횡성군의 도시재생 사업 선정 기원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구리고개 주민협의체가 만든 허브 소금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그동안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이끌어온 주민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며,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사업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