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29일(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을 위하여 원예활동(테라리움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니 보기에도 예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서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며 “만드는 동안 잡생각이 없어져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는 소감과 함께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활동 등의 활력소를 제공하여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어르신들끼리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