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주 2회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민원친절 상시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친절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은 기존의 대면 친절교육의 방법에서 벗어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학습으로 ‘슬기로운 민원생활’과 ‘민원친절 바로알기’등 2개 과정으로 총 25회 실시하게 된다.
이번 학습은 민원응대 기본요령부터 특이민원, 장애인 응대요령 및 공무원의 개인감정 관리를 포함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알기쉽고가독성이 높은 웹툰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하여 직원들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유상포 민원과장은 “이번 민원친절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직원의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친절서비스 의식을 개선해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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