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2022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오는 9월 26일까지 영월군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외식업 지부에 내방·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은 위생등급 기준에 따라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이며 그 지정 절차는 서류심사 및 현지 조사를 거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가능, 각종 행사 시 모범업소 이용 권장, 상수도 요금 및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