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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특별단속 예고

일반음식점 20개소 선정하여 주방 공개 CCTV 설치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음식점 주방 내부의 조리과정과 위생상태 등을 손님이 볼 수 있도록 주방 공개 CCTV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치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은 9월 30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 및 외식업동해시지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업소로 선정되면 올해 11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18개 업소를 대상으로 주방 공개 CCTV를 설치하여 상시 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과 위생상태를 공유하는 등 신뢰감을 제고하고 하는 한편, 식품위생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방문화 개선 동참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다양한 위생용품 지원 및 영업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경쟁력 있는 외식업소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개방형 주방을 추가 설치를 함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방 환경을 조성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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