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6일 오후 3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회 횡성한우축제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년만에 펼쳐지는 전면 오프라인 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펼쳐진 교육으로, 부스참여자, 자원봉사자, 경찰 및 소방 등 관련기관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김명기 군수는“횡성의 자랑거리인 횡성한우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기 위해선 축제 종사자분들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오는 30일 제18회 횡성한우축제 본격 개막을 앞두고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시설물 설치에 들어간다. 이후엔 29일 부스 입점 및 축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