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중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사과 착색제를 드론으로 살포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하여 착색제를 살포하게 되면 기존 작업시간에 비해 노력과 시간이 적게 들어 노동력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요인으로 기존방식대로 착색제를 도포한 사과나무와 드론으로 착색제를 도포한 사과나무 간에 과실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한다.
과실의 품질면에서 드론 착색제 살포가 기존 살포방식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에 향상을 가져온다면 노동력절감을 위해 적극 기술을 보급 및 지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