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과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의 일차리 창출을 위한 “새일과 함께하는 취업·창업 박람회”를 오는 9월 22일 개최한다.
새일과 함께하는 취업·창업 박람회는 지역 내 일자리 수요기관과의 거버번스 구축으로 구인·구직 수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를 연계해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는 9월 22일 정선읍 아라리촌 내 아리샘터에서 개최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종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맞춤형 취업상담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디저트와와 협동조합과 손노리 협동조합에서 구인·구직자들과 함께 디저트, 핸드메이드, 수제차, 농·특산물 등 판매하고 홍보하는 플리마켓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 문화동호인들의 재능기부로 국민고향 정선의 정서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를 자리를 마련한다.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 등 지역여성의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