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재향소방동우회 회원들은 9월 29일 거동이 어려워 미용실 이용이 힘들었던 지역 주민을 찾아가 이용 봉사를 했다.
김진수 회장은 “앞으로 월 1회, 4가구 정도 방문하여 이발·미용 등 재능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청 교통과 직원 최건우님은 “정라동 지역 주민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전기요 27장(1백만 원 상당)을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최건우님은 지난해 여름, 선풍기 20대를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