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장애인육상연맹이 금일(30일)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에서 ‘2022 강원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사)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 산하 횡성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대회에 4명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100m 달리기, 200m 달리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4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2개(하지영 선수), 은메달 2개(이숙일 선수), 동메달 2개(장문수 선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박태하 센터장은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누구 하나 다친 곳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쳐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