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10월 5일자로, 유순호 신임 센터장이 부임했다.
유순호 신임 센터장은 “문화와 관광을 도시재생과 접목하여 횡성을 찾는 여행객을 새롭게 발굴, 소비 촉진을 통한 상권 활성화의 기회를 만들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횡성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동해가 고향인 유 센터장은 그동안 문화관광 관련 교수로 재직한 문화관광 전문가로 동해시 전통시장 활성화 단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