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시정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 중심! 국민참여 활성화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시민참여가 일상이 되고 제안이 정책화되는 열린 시정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정책결정, 집행, 평가 등 정책 전 과정에서 설문조사, 공청회, 토론회, 간담회 등 다양한 참여 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안, 청원, 공모전의 체계적 제도기반 구축 및 관리를 통하여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의 모든 주체가 시민이 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국민제안 규정' 개정에 따른 국민제안 접수 처리기관 확대 안내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헌법상 청원권 보장을 위한 청원 접수 처리 체계 완비 등 사전 준비와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전 운영 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양한 소통의 참여수단을 통하여 정책 전 과정에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정책화 등 실행력 제고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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