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일손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의 적기 살포 및 방치사례 등을 예방하기 위해 `19년부터 공동살포비로 약 6억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 지력을 유지해 농업환경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에 3년 1주기로 전체 농경지에 공급하고 있다.
토양개량제인 규산, 석회, 패화석은 올해 총 5,532톤이 공급 완료 될 예정이며 이중 규산질 비료 5,251톤에 대하여 20kg 포당 800원을 적용하여 총 2억원의 공동살포비를 지원했다.
`23년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대상 마을은 김화읍, 근남면, 서면으로 추가 신청은 `22년 11월부터 해당 농경지 읍면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