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산지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10.20~21일 삼척시 쏠비치에서 ‘2022년 산지관리 담당자 직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재해위험성검토 실무 및 산지관리 점검사례 발표, 산지관리분야 사례중심 토론으로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를 견학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강원도 홍사은 산림관리과장은 ‘강원도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지를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산지의 보전과 이용이 조화되는 산지관리의 기본원칙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