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10월 21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시장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시정의 7대 전략인 튼튼한 지역경제, 활기찬 문화관광, 촘촘한 교육복지, 살맛나는 농산어촌, 편리한 교통망, 안전도시, 신뢰받는 소통행정 등을 내년 업무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주요사업 375건과 신규사업 93건, 공약사업 96건 등이 보고됐다.
특히, 이날 박상수 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모든 업무에 있어 기본은 경제살리기라는 것을 꼭 염두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