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2년 10월 21일 13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우리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의용소방대 등으로 구성되어, 1,2기 재위촉 19명 및 3기 위촉 40명 등 총 59명을 위촉하여 운영되고 있다.
금번 간담회는 안전보안관 증 수여와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 신고, 안전신문고 활성화, 다양한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안관의 활동방향 논의와 건의사항 수렴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무엇보다도 안전보안관의 역할이 크며 안전문화 활동 활성화로 살기 좋은 영월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